인공지능 스타트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즈(Cerebras Systems)가 세계 최대 크기 컴퓨터 그래픽 칩셋 WSE(Wafer Scale Engine)를 개발했다. WSE는 20cm × 22cm라는 크기에 무려 1조 200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되어 있다. 세레브라스 시스템즈 WSE는 지난 8월 19일(현지 시간)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에서 개최된 마이크로 프로세서 및 마이크로 컴퓨터 관련 컨퍼런스 ‘Hot Chips’에서 발표했다. 지금까지 최대 크기...
국내 연구진이 햇빛(태양광에너지)을 활용해 물을 분해하는 새로운 나노소재를 개발했다. 이는 물 분해를 이용한 차세대 청정에너지 수소생산에 활용하기 위한 후속연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햇빛은 태양에서 매일 지구로 125,000 테라와트의 광에너지가 유입된다. 이는 매일 지구에 있는 전 인류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약 만 배에 해당하는 막대한 에너지이다.수소는 휘발류나 경유와 유사하게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구글의 증강현실 플랫폼인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를 활용하는 첫 스마트폰 레노버 ‘팹 2 프로’가 출시됐다.구글이 지난 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 행사에서 하드웨어 전략을 발표한 이후 11월 1일, 구글의 증강현실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팹 2 프로(Phab 2 Pro)’가 출시되어 주목 받고 있다. 가뜩이나 지난여름, 증강현실을 이용한...
인간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드디어 나타났다.영국 레딩대(www.reading.ac.uk)는 영국 왕립학회(로열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튜링 테스트 2014' 행사에서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의 판별 기준인 '튜링 테스트'를 세계 최초 통과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튜링 테스트는 과학적·철학적 의미에서 '인공 지능'의 판별 기준으로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진정한...
구글이 반도체 칩 설계에 필요한 ‘공정설계 도구(PDK, Process Design Kit)’ 오픈 소스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CPU 등 반도체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는 자체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AMD처럼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TSMC 등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에 생산을 위탁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반도체 칩 제조를 EMS에 위탁할 때는 설계 소프트웨어...
인텔, BMW 그룹, 모빌아이(Mobileye)가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협력에 나섰다. 이 세 기업들은 자동차, 컴퓨터 비전 및 기술, 그리고 머신러닝 등 업계에서 각각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의 자동화된 주행은 우리의 삶과 사회를 훨씬 더 향상시켜줄 것이지만 완전 자율주행의 세상으로 가는 길은 복잡하며, 차량의 도어락에서 데이터센터까지 네트워크...
아마존(Amazon)이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스마트 안경을 비밀리에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랩126(Lab126)’ 이라는 비밀 실험실에이 장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2014년에 영입한 구글 글라스(Google Glass)의 창시자이자 핵심 엔지니어인 바박 파비즈(Babak Parviz)를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으며, 다른 여러 스마트 글라스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고용했다고 전했다.파비즈는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핵심 인물로서 Google X...
애플 페이(Apple Pay)가 미국 내 비접촉 방식의 모바일 결제 시장의 7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팀 쿡 애플 CEO는 26일(현지시간) 애플 2016년 2분기 발표 중 자사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접촉식 모바일 결제(Contactless Payments: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결제) 의 약 75%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애플 페이 서비스는 2014년...
 팬택이 결국 2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냈다. 1200여명의 팬택 임직원이 실직될 위기에 처했다.팬택은 법정관리인인 이준우 대표 이름으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팬택은 3차례의 매각 시도가 모두 무산되면서 결국 26일, 법정관리 폐지 신청을 택했다.기업회생절차 폐지(중단)를 신청했다고 해서 곧바로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법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Renault-Nissan)이 26일(현지시간),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기술 탑재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차량 모니터링, 유지 보수 예측,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까지 애저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닛산의 10여개 이상의 차량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르노-닛산...
휘거나 말아도 되는 얇고 투명한 촉각센서가 개발되었다. 또 누르면 얼마만큼의 힘이 작용했는지도 알 수 있어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가 바뀔 예정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12일, 휘어지고 힘의 세기까지 측정이 가능한 투명한 촉각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투명 촉각센서 기술은 투명할 뿐 아니라 두께가 머리카락보다 가는 50㎛수준으로 유연성이 좋아 아무데나 쉽게...
아마존이 자사 AI(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Alexa)는 사용자가 대화 데이터를 삭제해도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고 계속 남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지난 5월 미국 소비자 및 공중보건 시민단체가 어린이를 위한 음성인식 비서 ‘Amazon Echo Dot Kids Edition’이 부모가 음성 녹음을 삭제한 후에도 아마존이 데이터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며, 미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에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