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이미지 속 텍스트를 인식하고 번역하는 ‘워드렌즈’ 기능에 한국어↔영어 번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구글 번역의 ‘워드렌즈’는 사진을 찍지 않아도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텍스트가 번역되는 기능으로, 번역 과정에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해외여행을 가서 경험하는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는 바로 현지어로 길을 찾는 일이다. 가령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는 동안 영어 표지판을 보며 길을...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 X가 회수한 재활용 로켓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8번의 로켓 회수에 성공했지만 다시 발사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30일 18시 27분(현지시각) 룩셈부르크의 위성통신사 SES의 통신위성 SES-10을 실은 스페이스 X 팔콘 9 (Falcon 9) 로켓이 하늘로 힘차게 날아올랐다. 팔콘 9은 발사...
편집자 주: 지난 6월 6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공개한 세계 최초 공간 컴퓨팅을 선언한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기기 비전 프로(Vision Pro)는 그 기술적 혁신성과 잠재력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전 프로가 상용화되고 더 나아가 모든 스마트 기기에 3D OS가 탑재되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세계 최대 규모의 ‘CES 2016(국제전자제품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2016년 1월 6일(현지시간)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세계 3대 IT전자박람회인 CES 행사는 첨단 혁신기술을 자랑하는 기업들의 신제품과 기술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매년 1월에 열리고 있다.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한 CES 2016은 9개의 자동차 제조사가 참가했다. 또한 지난해 동안 화두가...
 구글의 새로운 자연어처리(NLP) 모델 ‘T5’는 특정 영역의 학습된 모델을 다른 영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이학습’을 이용한 기계 학습 모델이다. 실제로 T5는 많은 자연어처리 벤치마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실제로 웹 사이트에서 T5와 퀴즈 대결도 할 수 있다.구글 T5는 2020년 아카이브(arXiv) 학술 플랫폼에 논문 ‘통합 텍스트-텍스트 변환기를 이용한 전이학습의 한계 탐색(Exploring the...
애플이 시리(Siri) 성능을 높이기 위해 영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보컬IQ(VocalIQ)를 인수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은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로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시리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가진 영국 스타트업 보컬IQ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지난 3월 보컬IQ는 애플의 시리를 가리켜 장난감 수준이라며 혹평을 했다....
  2017년 6월 5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애플 팀 쿡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WWDC 2017’이 열렸다. 이후 애플은 작심한 듯 자사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 11을 비롯해, 인공지능 시리, tvOS, 맥 OS 하이 시에라, 신형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OS4, 애플 맵 등 업데이트 버전을 쏟아냈다. 특히 세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고용노동부가 장시간근로로 의혹이 제기된 국내 유명 게임업체인 넷마블게임즈 등 12곳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고용노동부는 게임업체의 장시간 근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기획감독을 실시한 것으로 근로감독 결과, 근로자 상당수가 장시간근로에 시달리고 있고, 임금체불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12개사 근로자 3,250명 중 2,057명(63.3%)이 주 12시간의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하여...
  구글이 2014년에 인수한 자회사 네스트(Nest)가  구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반 실내용 보안 카메라, ‘네스트 캠 아이큐(Nest Cam IQ)’를 출시했다.네스트 캠 아이큐는 기존 보안 카메라와 달리 구글 포토와 동일한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가 누구인지 구별한다. 즉, 실제 주거하는 사람인지 낯선 사람인지를 구분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구글은 지난해 처음으로 컴퓨터 비전 기술로 카메라가 사물의...
인공지능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애플이 드디어 ‘차등 사생활(differential privacy)’ 기술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애플이 프라이버시(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이용자들의 행동 패턴(spot patterns on how multiple users are using their devices)을 파악하는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선임 부사장이 최근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6)에서 '차등 사생활(differential privacy)'로...
인터넷상에는 누구나 의견을 자유로이 표출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소수의 힘으로 여론을 쉽게 독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과 함께 인터넷 백과사전, 논문, 특허 등의 진화 양상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집단지성 형성 과정의 규칙성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또 이를 바탕으로 모든 집단지성에서 지속적으로 소수 기여의 영향력이 커지는 지식의 독점화가 점점 심해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동사의 연례 IT 행사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Iginite Conference)에서 개발자 전용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의 위상학적 큐비트(topological qubit)와 그 운영시스템을 선보이고, 양자컴퓨팅 언어를 올해 안에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양자 컴퓨터는 현재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원리를 기반으로 기존 컴퓨터에서 비트는 0이나 1을 의미하지만, 양자 컴퓨터에서 양자역학의 중첩과...